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다스 프리스트 (문단 편집) == 내한 공연 ==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AKR20150316185100005_01_i.jpg]] 2008년 첫 내한, 2012년 내한 이후 멤버들의 체력 문제로 더 이상의 내한은 없을 것이라 예상됐지만 2015년 3월 16일 Redeemer Of Souls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내한 공연을 가졌다. 은퇴를 번복하고 지난해 발표한 앨범 Redeemer of Soul 수록곡 Battle Cry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핼포드의 변함없는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관중석에선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여기에 트래비스의 화려한 드럼 연주와 포크너의 박력있는 기타 연주가 더해지자 무대 앞 스탠딩석을 중심으로 극장 내부는 곧바로 달아올랐다. 핼포드는 쉼 없이 Dragonau과 Metal Gods까지 이어 부른 후 "Hello, Everybody. Judas Priest is back"이라는 말로 지난 공연 이후 3년을 기다린 국내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Devil's Child, Victim of Changes 등 밴드의 전성기인 1970~1980년대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공연이 중반부에 치달으면서 Love Bites와 March of the Damned, Turbo Lover 등의 노래가 나오자 예상대로 관객들의 후렴구 떼창이 시작됐다. 핼포드는 관객들의 떼창이 계속되자 마이크를 관중석에 넘겨 노래를 양보했다. 핼포드는 국내 팬들의 호응에 감격한 듯 "이 아름다운 나라에 다시 와서 기쁘다. 우리가 벌써 41년이 됐다. 긴 시간이었다. 여러분의 성원, 사랑, 헌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고맙다"는 말만 대여섯 차례 반복하며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이전 내한공연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Breaking the Law에서 연출됐다. 2층 지정석 관객들까지 일어서서 후렴구 "브레이킹 더 로, 브레이킹 더 로"를 합창했다. 핼포드는 마지막곡 Hell Bent For Leather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무대에 등장하는 '쇼'도 잊지 않았다. 1시간 30여분가량 쉼 없이 계속된 공연이 끝났지만 관객들은 이번 내한공연이 마지막일지 모른다는 절박함 속에 "프리스트, 프리스트"를 외치며 밴드를 다시 무대로 불러세웠다. 이에 주다스 프리스트는 The Hellion, Electric Eye 등을 앙코르곡으로 선사했다. 그러고도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은 끊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한 곡만 더 하겠다"며 부른 Painkiller에 이어 애초 세트리스트에도 없던 Living After Midnight까지 부르고 나서야 관객들은 이들을 놔줬다. 공연은 관객들의 기립 박수 속에 마무리됐다. 관객들은 공연의 여운이 남은 듯 관객석에 불이 켜지고 나서도 한참을 서서 "주다스 프리스트"를 외쳤다. 최근 어느 해외 스타의 내한공연에서도 보기 드문 광경이었다. 이제 더이상 앨범을 내지 않겠다 선언했으니, 한국에서의 내한공연은 마지막이 된 셈. 롭의 성량을 걱정했던 팬들의 걱정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강력한 고음과 무대매너를 보여줬다. ... 고 했지만 '17년 3월 13일에 새 앨범을 작업중이라고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를 내놓았다. [[http://www.judaspriest.com/news/fullstory.asp?id=F110C96A-CB69-41BB-8EAF-622FB23598EF|#]] 녹음도 6월에 거의 마친 상황이라고. [[http://www.blabbermouth.net/news/judas-priest-is-just-about-done-recording-new-album/|#]] 새 앨범의 명칭은 Firepower이며, 2018년 3월 9일 발매되었다. 그리고... 2018년 12월 1일에 '''또 내한 공연 예정이다.''' 장소는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진행된 내한공연에서는 신보앨범 위주의 공연과 함께 Painkiller 등 히트곡까지 빠지지 않았고 상기했던 바이크 퍼포먼스까지 보여주었다. 그리고 당초 파킨슨병으로 투어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던 글렌 팁튼이 코러스에 깜짝등장한 점도 고무적인 요소. 힘든 손으로나마 연주를 소화해냈다. 공연이 끝나고 후방 전광판에 'Judas Priest Will be Back'이란 문구를 띄워놓았으니, 훗날 다시 내한을 기대해봐도 좋을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